어촌어항공단, 거제서 대학생 봉사활동…'어촌에 ON' 프로그램 마무리

기사등록 2026/07/31 0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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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로 지역 활력

[서울=뉴시스] 2026년 어촌에 ON 대학생 단체 사진.
[서울=뉴시스] 2026년 어촌에 ON 대학생 단체 사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대학생 어촌 봉사 프로그램 '어촌에 ON 대학생'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거제시 쌍근어촌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어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어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봉사에는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지도교수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굴 양식장 채묘기 준비 작업과 가두리 양식장 사료 공급 등 어업 현장의 일손을 지원하며 어촌의 작업 환경을 몸소 체험했다.

또 전공을 살려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간단한 물리 치료를 제공하는 등 건강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노동 강도가 높은 어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와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 학생들이 실제 어촌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현도성 센터장은 "청년들이 어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지역과 교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어·귀촌 인식 확산과 어촌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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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거제서 대학생 봉사활동…'어촌에 ON' 프로그램 마무리

기사등록 2026/07/31 08:24: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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