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민간소비 규모 0.4% 증가…PCE 근원인플레 3.3%

기사등록 2026/07/30 2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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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월 증가율과 같아…월간 PCE물가 0.1% '하락'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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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민간 소비 규모가 6월에 인플레 감안후 실질 통계로 전월에 비해 0.4% 증가했다고 30일 미 상부부가 발표했다.

이 월간 증가율은 5월의 0.4%와 같다. 4월 증가율은 0.1%였다.

미국의 민간소비는 개인소비지출(PCE)로 그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요소다. 이날 같이 발표된 2분기 경제성장률에서 연율 1.5%의 성장 중 민간소비가 기여한 수치는 이보다 큰 2.12% 포인트였다. 

6월의 민간소비 규모는 연환산으로 상품 및 서비스 통틀어 22조 1800억 달러였다.

PCE는 규모와 함께 관련 물가지수 통계가 인플레 지표로 주목된다. 상무부의 PCE물가지수 통계는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품목별 가중치에서 차이가 있다. 미 연준은 PCE물가지수 변동률 중 근원치를 '인플레 타깃 2%' 바탕으로 삼고 있다.

6월 PCE물가지수는 월간 0.1%가 하락해 전월의 0.5% 상승과 대조된다. 전년 동월 대비의 연간 변동률(인플레)은 3.7%로 전월의 3.8%에서 낮아졌다.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월간으로 0.1% 올랐으며 그 연간 인플레는 3.3%였다. 직전 5월의 근원 월간 변동률은 플러스 0.3%, 연간 인플레는 3.4%였다.

미 CPI 연 인플레는 5월 4.2%에서 6월 3.5%로 떨어졌다. 근원치는 2.9%에서 2.6%로 많이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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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민간소비 규모 0.4% 증가…PCE 근원인플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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