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3도 폭염·무더위 지속…산남 체감 35도

기사등록 2026/07/31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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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금요일인 3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평년 30~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지역(산지 제외)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특히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귀포시 남부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중산간 제외)와 서귀포시 남부·서부는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작업장, 논·밭, 도로 등은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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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33도 폭염·무더위 지속…산남 체감 35도

기사등록 2026/07/31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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