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7개 공공도서관, '야간 북캉스' 등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7/30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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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원도서관에서 2025년 8월 1일 진행되었던 올빼미 별밤 북캉스.(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원도서관에서 2025년 8월 1일 진행되었던 올빼미 별밤 북캉스.(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소속 27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체험·특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은 31일과 8월 7일 6개 도서관의 문을 밤 12시까지 열어두는 ‘야간 북캉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31일에는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이, 8월 7일에는 창원도서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함안도서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자기기 거리 두기(디지털 디톡스) 독서, 별밤 인형극, 별빛 아래 책멍(책 보며 조용히 쉬기), 일일(원데이) 독서 토론 등 열대야를 잊게 할 가족 단위 문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첨단 지식 기반(인프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각 도서관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아이(AI) 독서 클럽’ 및 서평을 함께 쓰는 ‘인공지능 공저자 프로젝트’(함양도서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경쟁력: 생각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창원도서관) ▲인공지능과 마술이 결합한 체험형 ‘인공지능 마술쇼’(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비판적 읽기 능력을 기르는 ‘문해력 수업’(진동도서관) 등이 열린다.

아울러 방학 동안 발생하기 쉬운 학생들의 돌봄 및 학습 공백을 메우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초 학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 연계 특강과 독서 교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합천도서관의 ‘소마큐브(입체퍼즐) 입체 도형 수학 특강’ ▲진영도서관의 ‘오늘부터 실험왕 과학 실험’ ▲창녕도서관의 ‘책 속 하브루타 독서 토론’ ▲산청지리산도서관의 ‘책 읽는 청소년, 엉덩이 책 읽기 대회’ ▲삼천포도서관의 ‘바다에서 우주까지, 과학을 만나다’ ▲사천도서관의 ‘우주 탐사대’ 등 깊이 있는 탐구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지혜와 독서력을 한층 넓혀줄 예정이다.

한편 하브루타(Havruta)는 나이, 성별, 계급에 상관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의 교육 방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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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7개 공공도서관, '야간 북캉스' 등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7/30 11:31: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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