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오늘 스쿼트 30개만 해도 내일 달라져"…실제 그럴까

기사등록 2026/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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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효린이 지난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xhyolynx)
[서울=뉴시스] 가수 효린이 지난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xhyolynx)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가수 효린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매일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효린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을 하면 그런 핫바디가 나오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린은 "최근에는 활동 준비 때문에 운동을 많이 못 했다"면서도 "운동을 못 하게 됐을 때도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적은 개수라도 꾸준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오늘 스쿼트 30개 정도 한다고 내일 몸이 달라질까 생각할 수 있지만 30개만 해도 달라진다. 그걸 매일 하면 몸이 달라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스트레스 받기보다 20개만이라도 꾸준히 해보라"며 "몸도 기억을 하는 것 같다. 빨리 안 잊어버려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운동생리학에서는 이처럼 짧은 운동을 여러 차례 나눠 실천하는 방식을 운동 스낵 또는 단기 축적 운동이라고 부른다. 2022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건강·운동과학대학 연구진은 '운동 스낵: 심혈관·대사 건강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 연구에서 적은 양의 운동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면 심폐 체력과 근력,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실제 호주 에디스코완대학교 연구팀이 2025년 '신체활동이 부족한 성인의 체력·신체 구성·건강에 대한 하루 5분 가정 기반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를 진행하며 좌식 생활을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5분씩 4주 동안 맨몸 운동을 실시하도록 한 결과, 허벅지 근력과 푸시업·윗몸일으키기 수행 능력이 향상됐다. 심폐 체력과 유연성도 개선됐으며 정신 건강 점수 역시 유의하게 높아졌다.

연구팀은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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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오늘 스쿼트 30개만 해도 내일 달라져"…실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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