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전자 손잡고 '안전관리 워치' 출시
SOS 요청 등 현장 위험시 빠르게 대응 가능
![[서울=뉴시스] KT는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 안전관리 워치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의 산업 안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199665_web.jpg?rnd=20260730085932)
[서울=뉴시스] KT는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 안전관리 워치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의 산업 안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산업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관리 워치(Watch)'를 선보인다.
KT는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 안전관리 워치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의 산업 안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전용 5G는 별도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일반 네트워크와 기업 내부망을 분리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개인 가입자를 위한 일반 통신망과 임직원을 위한 기업 내부망 접속 데이터를 분리했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이 탑재된 기업전용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제공된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 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기능은 SOS 요청, 낙상 및 추락 감지, 심박수 이탈 감지, 열스트레스 관리, 위험 구역 출입 관리 등 안전 알림과 기기·구역·사용자별 통합 관리다.
사용자는 갤럭시 워치를 통해 심박수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이 생기면 주변 동료와 관리자에게 알릴 수 있다. 안전 관리자는 근로자 건강 상태는 물론 날씨·온도·위치 등 현장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 가능하다.
KT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기업전용 네트워크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건설·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KT는 안전관리 워치 외에도 비명이나 도움 요청 등 이상 음원을 감지하는 비상 음성 인식 장치와 비상벨, 운전자의 위험 행동 발생시 경고하는 AI 안전운전 솔루션 등을 제공 중이다. 또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EVMS와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도 있다.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상무)은 "각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AX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기업 고객의 안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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