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경남 창원 찾은 민주당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 임 의원 왼쪽은 송순호 마산회원구 전 지역위원장. 2026.07.29.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92_web.jpg?rnd=20260729214421)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경남 창원 찾은 민주당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 임 의원 왼쪽은 송순호 마산회원구 전 지역위원장.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선거 본선에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임미애(비례대표) 의원이 경남 창원을 찾아 민주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9일 임 의원은 서명일 창원시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참석한 당원들을 향해 "김부겸 후보가 대구에서 비록 떨어지기는 했지만 56만 8000 표를 얻었다. 역대 최대 득표이기도 하고 태어나서 한 번도 민주당을 찍어보지 않은 대구시민들이 찍었다고 한다. 단지 후보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외면하면 안 된다. 저는 그 민심을 받아 안고 정말 책임 있는 정당으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에 최고위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갑자기 툭 튀어 나온 사람이 아니다. 20년 동안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영남 유권자들과 함께 지역에서 정치를 해왔던 사람이다. 이제 민주당의 지지가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영남의 유권자들 민심을 민주당이 껴안지 않으면 민주당은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영남을 품어야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28년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 이재명 정부 잘 할 수 있도록 당정일치를 이뤄서 뒷받침을 해야한다. 그런 지도부를 통해서 영남 유권자를 만나고 소통하는게 필요하다. 영남 1200만 유권자와 지역 의제를 두고 정책을 만들어 보자. 그래야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송순호 전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과 창원시의원, 민주당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임 의원은 이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난 뒤 밀양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의원은 1966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총학생장을 지낸 후 경북 의성군으로 귀촌해 의성군의원, 경북도의원,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거쳐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진출해 농해수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국민여론조사와 중앙위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율은 중앙위원 88.38%, 권리당원 37.42%다. 당헌·당규에 따라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내달 1일부터 권역별 순회경선을 거쳐 같은 달 17일 대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8월1일 충남·충북·대전·세종, 2일 울산·부산·경남,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 순이다.
29일 임 의원은 서명일 창원시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참석한 당원들을 향해 "김부겸 후보가 대구에서 비록 떨어지기는 했지만 56만 8000 표를 얻었다. 역대 최대 득표이기도 하고 태어나서 한 번도 민주당을 찍어보지 않은 대구시민들이 찍었다고 한다. 단지 후보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외면하면 안 된다. 저는 그 민심을 받아 안고 정말 책임 있는 정당으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에 최고위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갑자기 툭 튀어 나온 사람이 아니다. 20년 동안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영남 유권자들과 함께 지역에서 정치를 해왔던 사람이다. 이제 민주당의 지지가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영남의 유권자들 민심을 민주당이 껴안지 않으면 민주당은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영남을 품어야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28년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 이재명 정부 잘 할 수 있도록 당정일치를 이뤄서 뒷받침을 해야한다. 그런 지도부를 통해서 영남 유권자를 만나고 소통하는게 필요하다. 영남 1200만 유권자와 지역 의제를 두고 정책을 만들어 보자. 그래야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송순호 전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과 창원시의원, 민주당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임 의원은 이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난 뒤 밀양으로 이동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의원은 1966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총학생장을 지낸 후 경북 의성군으로 귀촌해 의성군의원, 경북도의원,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거쳐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진출해 농해수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국민여론조사와 중앙위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율은 중앙위원 88.38%, 권리당원 37.42%다. 당헌·당규에 따라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내달 1일부터 권역별 순회경선을 거쳐 같은 달 17일 대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8월1일 충남·충북·대전·세종, 2일 울산·부산·경남,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 순이다.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경남 창원 찾은 민주당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2026.07.29.sk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93_web.jpg?rnd=20260729214457)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경남 창원 찾은 민주당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email protected]
이번 전당대회에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가 적용된다.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가 70%, 국민여론조사가 30% 반영된다.
당대표는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선출한다. 후보 3인을 선호 순으로 뽑은 후 첫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그를 1순위로 꼽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편 최고위원 본선에는 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기호순) 총 8명의 후보가 진출했다. 이들 중 박선원·김용·서미화·김영호·임미애 후보는 친명,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는 친청으로 분류된다.
8·17 전당대회에서는 이들 8명 중 5명을 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한다. 친명계의 경우 전당대회 초반부터 3인으로 추려진 친청계에 비해 후보 수가 많아 표 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특히 사실상 1명은 무조건 당선되는 여성 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친청계는 최민희 후보 1명인 반면 친명계는 서미화·임미애 후보 2명으로 분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대표는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선출한다. 후보 3인을 선호 순으로 뽑은 후 첫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그를 1순위로 꼽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편 최고위원 본선에는 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기호순) 총 8명의 후보가 진출했다. 이들 중 박선원·김용·서미화·김영호·임미애 후보는 친명,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는 친청으로 분류된다.
8·17 전당대회에서는 이들 8명 중 5명을 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한다. 친명계의 경우 전당대회 초반부터 3인으로 추려진 친청계에 비해 후보 수가 많아 표 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특히 사실상 1명은 무조건 당선되는 여성 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친청계는 최민희 후보 1명인 반면 친명계는 서미화·임미애 후보 2명으로 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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