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설명하는 이계명 충남 태안군 전략사업담당관. (사진=태안군)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060_web.jpg?rnd=20260729143631)
[태안=뉴시스] 설명하는 이계명 충남 태안군 전략사업담당관. (사진=태안군)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3대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전략사업담당관 정례브리핑을 열고 ▲관광을 견인하는 균형발전사업 ▲신성장 산업 육성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의 3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055억원(도비 301억원, 군비 741억원, 기금 12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관광과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주요 사업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300억원)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192억원)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350억원) ▲미(味) 음식관광산업 거점 조성(213억원) 등이다.
해양레저, 드론, 스마트시티 등 신성장 산업 기반도 속도를 낸다.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297억원)는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관한다. 태안드론비즈니스센터(46억원)는 9월 개소 예정이다. 태안형 드론 혁신 클러스터(158억원)는 태안군 UV랜드 내에 조성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현대건설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51억원)을 통해 DRT(수요응답형 교통) 버스, 투어스테이션 등 모빌리티 기반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 편의와 지역 활력을 높인다.
군은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전용 연구개발 활주로가 들어서는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지원하고 태안 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유치 지원단을 운영해 교육·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또 태안읍 동문리 일원에 수변공원(525억원)을 조성하고 충청내륙철도(태안~대전, 146.7㎞)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계명 전략사업담당관은 "균형발전사업과 신성장 산업 육성은 태안의 미래를 바꿀 핵심 열쇠"라며 "빈틈없는 사전 절차 이행과 추진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