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복귀 후 MLS 3경기 연속골 폭발
박찬하 해설위원 "슈팅 정확도 좋아져…LAFC 전술 변화도 한 몫"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7.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10_web.jpg?rnd=20260718132158)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내내 침묵했던 손흥민(LAFC)의 득점력이 소속팀 복귀 후 귀신같이 돌아왔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치른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LAFC의 4-0 완승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 MLS 3호골이자, 최근 3경기 연속 득점포다.
손흥민은 올해 2월 MLS 개막 이후 정규리그에선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골이 없었다.
정규리그에선 도움만 9개였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넣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치른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LAFC의 4-0 완승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 MLS 3호골이자, 최근 3경기 연속 득점포다.
손흥민은 올해 2월 MLS 개막 이후 정규리그에선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골이 없었다.
정규리그에선 도움만 9개였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넣었다.
![[서울=뉴시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과 부앙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의 2026 미국 MLS 18라운드에서 나란히 득점하며 4-0 대승 견인. (사진=MLS SNS 캡처) 2026.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2196084_web.jpg?rnd=20260726145423)
[서울=뉴시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과 부앙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의 2026 미국 MLS 18라운드에서 나란히 득점하며 4-0 대승 견인. (사진=MLS SNS 캡처) 2026.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려했던 득점 저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계속됐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2-1 승), 멕시코와 2차전(0-1 패)에 연달아 선발 출전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0-1 패)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뛰었다.
하지만 3경기에서 손흥민은 단 한 번도 상대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결정적인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고, 상대 집중 견제에 고전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1골), 2018년 러시아 월드컵(2골)에서 총 3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어 2대회 연속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2-1 승), 멕시코와 2차전(0-1 패)에 연달아 선발 출전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0-1 패)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뛰었다.
하지만 3경기에서 손흥민은 단 한 번도 상대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결정적인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고, 상대 집중 견제에 고전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1골), 2018년 러시아 월드컵(2골)에서 총 3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어 2대회 연속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6.1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21326981_web.jpg?rnd=20260619102315)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심지어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도움도 올리지 못하며, 처음 공격포인트 0개로 대회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의 손흥민 활용법을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손흥민 개인의 컨디션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랬던 손흥민의 결정력이 북중미 월드컵 이후 돌아왔다.
소속팀 복귀전에서 정규리그 1호골을 터트리더니,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최근 득점 폼은 지난해 여름 LAFC 입성 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이어갔던 때와 비슷할 정도다.
홍명보 감독의 손흥민 활용법을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손흥민 개인의 컨디션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랬던 손흥민의 결정력이 북중미 월드컵 이후 돌아왔다.
소속팀 복귀전에서 정규리그 1호골을 터트리더니,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최근 득점 폼은 지난해 여름 LAFC 입성 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이어갔던 때와 비슷할 정도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6.06.1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959_web.jpg?rnd=20260612122756)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그렇다면, 손흥민의 득점력이 다시 살아난 배경은 무엇일까.
손흥민의 MLS 경기를 중계하는 박찬하 축구해설위원은 '슈팅 정확도'를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월드컵 때와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슈팅 정확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슈팅이 계속 빗나갔다. 운이 없었다기보단, 때리는 족족 빗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정확성이 좋아졌다. 그 차이가 큰데, 변화가 된 이유는 본인만 알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후 국내에서 쉬며 정신적으로 회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의 MLS 경기를 중계하는 박찬하 축구해설위원은 '슈팅 정확도'를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월드컵 때와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슈팅 정확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슈팅이 계속 빗나갔다. 운이 없었다기보단, 때리는 족족 빗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정확성이 좋아졌다. 그 차이가 큰데, 변화가 된 이유는 본인만 알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후 국내에서 쉬며 정신적으로 회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7.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09_web.jpg?rnd=20260718132140)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7.18. [email protected]
심리적인 안정감이 슈팅 정확도 개선으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하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의 전술 변화도 손흥민의 득점력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박찬하 위원은 "산토스 감독이 자기 고집을 꺾은 것 같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려했는데, 최근엔 스티브 체룬돌로 전임 감독과 비슷한 전술로 다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에 치중하고 역습으로 나가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최근 3경기 모두 선제골이 빨리 터지면서,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이 생기고 있다"며 "MLS는 수비 구조가 단단하지 않아 먼저 실점하면 덤비는 팀이 많다. 이것도 손흥민의 득점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의 전술 변화도 손흥민의 득점력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박찬하 위원은 "산토스 감독이 자기 고집을 꺾은 것 같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려했는데, 최근엔 스티브 체룬돌로 전임 감독과 비슷한 전술로 다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에 치중하고 역습으로 나가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최근 3경기 모두 선제골이 빨리 터지면서,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이 생기고 있다"며 "MLS는 수비 구조가 단단하지 않아 먼저 실점하면 덤비는 팀이 많다. 이것도 손흥민의 득점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