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32㎏ 감량 후 '요요'…"극단적 식단이 문제였다"

기사등록 2026/07/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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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과거 32㎏을 감량한 후 요요현상을 겪은 코미디언 강재준이 재차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 과거 32㎏을 감량한 후 요요현상을 겪은 코미디언 강재준이 재차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과거 32㎏을 감량한 후 요요현상을 겪은 코미디언 강재준이 재차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3일 '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한 강재준은 "몇 달 전 101㎏까지 갔다가 지금은 감량을 해서 93㎏"이라면서 근황을 밝혔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멧돼지러너' 영상에서 다이어트 의지를 보인 강재준은 목표 체중을 77㎏으로 설정하고 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과거 '션과 함께' 영상에 출연했을 당시) 슬로우 러너의 대명사 겸 러닝 전도사처럼 나왔는데, 요요현상을 겪어서 실망하신 분이 많아졌다"면서 "죄송한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요요현상의 원인으로 심리 변화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시도를 언급했다. 그는 "러닝하다 못하게 되면 우울하고 답답해진다"면서 "그러다가 술도 마셨고, 안 좋은 습관들이 돌아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시도했을 때) 식단도 일반식과 섞어서 적당히 해야 하는데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가져가니까 멘탈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한 뒤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이전보다 더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극단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거나 식단을 제한하면 몸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적응하면서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과거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줄어든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섭취 열량이 높아져서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육량까지 감소하면 요요현상이 나타날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

요요현상을 예방하려면 단기간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대신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천천히 체질을 개선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근력 운동을 바탕으로 근육량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마친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운동을 이어간다면 체중 관리가 수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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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32㎏ 감량 후 '요요'…"극단적 식단이 문제였다"

기사등록 2026/07/30 00: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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