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만 유튜버 말왕, 씨미 합류…마인크래프트 '도장깨기' 나섰다

기사등록 2026/07/29 09:12:5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 파트너 합류

버추얼 스트리머와 게임 콘텐츠 협업

[서울=뉴시스] 마플코퍼레이션은 말왕이 '씨미'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해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6.07.29. (사진=마플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플코퍼레이션은 말왕이 '씨미'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해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6.07.29. (사진=마플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유튜브 구독자 186만명을 보유한 스트리머 말왕(본명 유태양)이 마플코퍼레이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에 합류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말왕이 '씨미'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해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씨미는 버추얼·게임 스트리밍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회사는 말왕 합류를 계기로 다양한 스트리머 간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말왕은 운동 콘텐츠로 인지도를 쌓은 인기 스트리머다. 유튜브 구독자 186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소통, 먹방 등으로 방송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씨미에서는 인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중심으로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대결하는 '도장깨기'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류는 씨미가 버추얼·게임 중심 플랫폼에서 더 넓은 대중 스트리머 생태계로 확장하려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말왕처럼 기존 팬덤과 콘텐츠 소화력을 갖춘 스트리머가 합류하면 플랫폼은 신규 이용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스트리머는 제작 지원과 다양한 협업 상대를 확보할 수 있다.

씨미는 1초대 저지연 스트리밍 기술과 4K 초고화질 송출 환경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저지연 스트리밍은 방송 송출자와 시청자 사이의 시간 차이를 줄이는 기술로 실시간 채팅과 게임 대결처럼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말왕은 최근 방송에서 "콘텐츠에서 중요한 것은 오직 재미"라며 "시청자분들께 더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씨미가 통 큰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해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씨미의 콘텐츠 제작 지원 정책이 말왕 합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씨미는 스트리머들의 콘텐츠 제작과 성장을 돕는 지원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자체 기획 종합 게임 랜선 운동회 '씨너지'를 열고 최대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월간 씨미'도 운영 중이다. 성장 지원금 제도와 '개국공신', 유연한 동시 송출 정책 등도 마련했다.

유인동 마플코퍼레이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4K 초고화질과 1초대 초저지연 스트리밍 기술을 바탕으로 버추얼·게임·음악·토크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최적의 방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씨미 유저들의 방송 경험과 시청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술력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말왕이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며 씨미의 생태계가 한층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트리머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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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만 유튜버 말왕, 씨미 합류…마인크래프트 '도장깨기' 나섰다

기사등록 2026/07/29 09:1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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