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권익·자원봉사센터와 구호물품 1만2000개 나눔
이동노동자 쉼터 29곳·주요 거점서 폭염 예방 수칙 안내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21356519_web.jpg?rnd=20260709100115)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연일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배달·택배·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의 안전 보호에 나섰다.
우선 시는 재해 구호기금 1억원을 들여 이달 27일부터 배달·택배·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구호물품 1만2000개를 배부하고 있다.
구호물품 배부 장소는 광주청사를 비롯해 접근성이 좋은 광주권 산하기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 내 공공쉼터 25곳, 첨단 24시간 쉼터 1곳, 시민참여형 쉼터 3곳 등이다.
구호 물품은 쿨 토시, 쿨 마스크, 쿨 스카프, 휴대용 선풍기, 의약품 구급함, 식염 포도당, 생수 등이다.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냉방 시설과 화장실, 식수 등 필수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광주노동권익센터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며,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안내한다.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부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이나 특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남광주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올 여름 들어 지역 내 온열질환자는 누적 13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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