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300층 입주민"…'나솔' 24기 옥순, 폭락장에 "잠 안 와 진짜"

기사등록 2026/07/29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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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24기 옥순이 불안한 투자 심경을 나타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24기 옥순이 불안한 투자 심경을 나타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24기 옥순이 불안한 투자 심경을 나타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SNS에 주식 매매 화면을 보여주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SK하이닉스가 13.27% 내린 157만 5000원, 삼성전자가 12.60% 떨어진 22만 20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테마 ETF 또한 14% 이상 하락하며 계좌 전체가 손실을 의미하는 파란색으로 채워졌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자격이 없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고점에서 주식을 매수한 자신을 자책했다.

그러면서 야간선물 지수의 가파른 하락 차트도 공유한 옥순은 "잠이 안 온다 진짜 하"라며 하락장에 대한 불안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84% 하락한 6023.6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에는 6000선이 무너지며 5992.91(-11.29%)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5조원 가량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코스피 200 선물 시장에서도 매도세를 주도했다.

또한 시장이 요동치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기도 했다. 변동정 지수를 의미하는 VKOSPI는 7.75% 오른 83.56을 기록했고 7거래일만에 80선을 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7% 이상 밀리며 양 시장 거래가 모두 일시 중단됐다.

증시폭락의 원인은 지수 비중이 큰 삼성전자(-13.39%)와 SK하이닉스(-14.65%) 급락이 결정적이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조 1977억원, 삼성전자를 1조 6251억원어치 내던지며 매도 상위 종목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도주의 약세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전환했고 유가증권시장에서만 878개 종목 주가가 하락하며 코스피 시가총액은 4933조원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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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300층 입주민"…'나솔' 24기 옥순, 폭락장에 "잠 안 와 진짜"

기사등록 2026/07/29 09:10: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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