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 구성…단차 문제 등 사업 전반 조사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21일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지 내 환승센터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와 사업자인 피큐건설 간 공사중지가처분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2026.07.21. ah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548_web.jpg?rnd=20260722111340)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21일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지 내 환승센터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와 사업자인 피큐건설 간 공사중지가처분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2026.07.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북항 환승센터 사업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북항 환승센터 사업은 부산항만공사(BPA)와 피큐건설이 추진하고 있지만, 건축 인허가와 공사중지 명령 등 행정권한을 가진 동구도 사업과 관련돼 있다. 부산역과 환승센터 사이 약 3.3m 단차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동구의 행정절차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구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항 환승센터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조사는 북항 환승센터 사업과 관련한 동구의 행정사무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위원회는 북항 환승센터 건축허가와 변경허가 협의 과정, 관계기관 협의 절차,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반영 여부, 행정절차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관계 공무원과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허근형 의원은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사업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회의 정당한 권한 행사"라며 "모든 절차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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