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퇴원 후 쉼터 생겼다…수원 '새빛돌봄스테이션' 운영

기사등록 2026/07/28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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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운동처방사 상주…최대 60일까지 맞춤 돌봄

[수원=뉴시스] 현판식. (사진=수원시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현판식. (사진=수원시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병원 문턱을 나선 뒤에도 곧장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임시 거처인 '새빛돌봄스테이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놓은 다가구주택 5호를 개조해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곳으로, 최대 60일간 머물며 건강을 회복한 뒤 지역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다.

입주 기간은 회복 정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요양보호사가 각각 건강관리와 재활, 일상생활 지원을 맡고, 응급 상황에는 AI 기반 안전서비스가 작동한다.

방마다 전동 침대와 미끄럼 방지 시설,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갖춰 만일의 사고에도 대비했다. 시는 전날 장안구 영화동에서 새빛돌봄스테이션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돌봄스테이션은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하게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의료와 돌봄, 주거를 하나로 엮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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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퇴원 후 쉼터 생겼다…수원 '새빛돌봄스테이션' 운영

기사등록 2026/07/28 10:52: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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