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낙동강 강정고령보 사진. (사진=뉴시스DB)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7/NISI20240627_0001587375_web.jpg?rnd=20240627160401)
[대구=뉴시스] 낙동강 강정고령보 사진. (사진=뉴시스DB)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에 내려졌던 조류경보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완화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7일 오후 6시를 기해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의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지난달 15일 '경계' 단계가 발령된 이후 약 6주 동안 경계 상태가 지속됐다.
하지만 이달 중순 낙동강 상류 지역에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하면서 하향 기준(2회 연속 1000세포/㎖ 이상 10,000세포/㎖ 미만)을 충족하게 됐다.
강정·고령지점의 유해남조류(세포/㎖)는 지난 13일 1만1012세포와 16일 1만2884세포로 경계 기준(1만세포 이상)을 넘어섰으나, 23일 438세포와 27일 8457세포로 집계됐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면 유해남조류가 다시 빠르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조류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해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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