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교육'…수강료 전액 지원

기사등록 2026/07/27 14: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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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까지 교육생 50명 모집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전통문화도 기획과 유통 역량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전통문화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기획·유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2026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교육' 교육생을 오는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 자원을 콘텐츠와 상품으로 기획하고 시장과 연결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통문화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콘텐츠 기획자 과정과 유통전문가 과정에서 각각 25명씩 모두 5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과정별 실무교육과 심화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기획자 과정에서는 전통문화 리서치와 콘텐츠 기획,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고객 경험 설계, 지역·문화공간 연계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다룬다.

유통전문가 과정에서는 소비 트렌드 분석을 비롯해 브랜딩과 상품화 전략,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전략, 유통 컨설팅 등 전통문화 상품의 시장 진출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생에게는 수강료 전액이 지원되며, 전통문화 산업 현장 탐방(인사이트 트립), 전문가 네트워킹, 공진원장 명의의 수료증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공진원 누리집 사업공모 게시판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김경배 공진원장은 "전통문화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획과 유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청년들이 전통문화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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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27 14:53: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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