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당위원장에 김동원 청주흥덕당협위원장

기사등록 2026/07/27 1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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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전 지사 누르고 당선


[청주=뉴시스] 국민의힘 김동원 충북도당위원장 당선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국민의힘 김동원 충북도당위원장 당선인.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에 김동원(62)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김 당협위원장은 27일 열린 도당대회에서 김영환 전 충북지사를 누르고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받는 날로부터 1년이다.

김 당협위원장은 이날 대의원 투표에서 유효표 364표 중 280표(72.92%)를 얻어 104표(27.08%)에 그친 김영환 전 충북지사를 176표(45.84%p) 차로 이겼다.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잘해야 한다는 도민과 당원의 마음이 한 곳에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1년 9개월 뒤 총선을 승리할 수 있도록 원팀의 정신으로 도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동아일보·매일경제 기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에게 7.18%p 차로 패했다.

김 전 지사는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뒤 한 달여 만에 정치적 재기를 노렸으나 당내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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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북도당위원장에 김동원 청주흥덕당협위원장

기사등록 2026/07/27 14:5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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