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서 등판 마쳐…패전 위기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 (사진=삼성 제공) 2026.07.2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2196154_web.jpg?rnd=2026072619450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 (사진=삼성 제공) 2026.07.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보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과 극하근 염증 진단을 받은 아리엘 후라도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지난 20일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3일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한 보스는 이날 KBO리그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다.
보스는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으나 야수들이 매끄러운 중계 플레이로 2루 베이스를 노리던 박찬호를 잡아냈다.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은 보스는 유니오 세베리노를 우익수 뜬공, 박준순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공 4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는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후 보스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회말 양의지를 중견수 뜬공,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안재석을 1루수 땅볼로 봉쇄했다.
3회말에는 김대한을 루킹 삼진으로 막아냈고, 정수빈과 윤준호를 각각 2루수 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그러나 순항하던 보스는 4회말에 급격히 흔들리며 점수를 허용했다.
선두타자 박찬호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한 보스는 세베리노에게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박준순을 중견수 뜬공으로 묶었으나 2사 3루에서 양의지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헌납했다.
보스는 계속된 위기에서 김민석에게 안타, 안재석에게 2루타를 내주며 실점이 2점으로 늘었다.
그는 2사 2, 3루에서 김대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은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보스는 정수빈과 윤준호를 각각 유격수 뜬공, 루킹 삼진으로 정리했고, 후속 타자 박찬호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5회까지 74개의 공을 던진 보스는 6회말을 앞두고 마운드를 우완 불펜 김태훈에게 넘겼다. 경기 전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보스의 투구 수를 80~90개로 계획했으나 예정보다 다소 일찍 마운드에서 내렸다.
보스는 주무기인 스위퍼(30개)와 함께 직구(15개), 커브(15개), 스플리터(8개), 커터(4개), 싱커(2개)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고, 평균 시속은 148㎞가 찍혔다.
그는 5회까지 2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두산 선발 곽빈을 상대로 6회초까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과 극하근 염증 진단을 받은 아리엘 후라도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지난 20일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3일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한 보스는 이날 KBO리그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다.
보스는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으나 야수들이 매끄러운 중계 플레이로 2루 베이스를 노리던 박찬호를 잡아냈다.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은 보스는 유니오 세베리노를 우익수 뜬공, 박준순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공 4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는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후 보스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회말 양의지를 중견수 뜬공,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안재석을 1루수 땅볼로 봉쇄했다.
3회말에는 김대한을 루킹 삼진으로 막아냈고, 정수빈과 윤준호를 각각 2루수 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그러나 순항하던 보스는 4회말에 급격히 흔들리며 점수를 허용했다.
선두타자 박찬호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한 보스는 세베리노에게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박준순을 중견수 뜬공으로 묶었으나 2사 3루에서 양의지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헌납했다.
보스는 계속된 위기에서 김민석에게 안타, 안재석에게 2루타를 내주며 실점이 2점으로 늘었다.
그는 2사 2, 3루에서 김대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은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보스는 정수빈과 윤준호를 각각 유격수 뜬공, 루킹 삼진으로 정리했고, 후속 타자 박찬호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5회까지 74개의 공을 던진 보스는 6회말을 앞두고 마운드를 우완 불펜 김태훈에게 넘겼다. 경기 전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보스의 투구 수를 80~90개로 계획했으나 예정보다 다소 일찍 마운드에서 내렸다.
보스는 주무기인 스위퍼(30개)와 함께 직구(15개), 커브(15개), 스플리터(8개), 커터(4개), 싱커(2개)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고, 평균 시속은 148㎞가 찍혔다.
그는 5회까지 2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두산 선발 곽빈을 상대로 6회초까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