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최대 4시간50분…갓길차로 탄력 운영
![[원주=뉴시스] 꽉 막힌 고속도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9/NISI20250129_0020677393_web.jpg?rnd=20250129151026)
[원주=뉴시스] 꽉 막힌 고속도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여름 휴가철 차량 증가에 대비해 25일부터 8월10일까지 17일간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강원권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와 같은 24만8000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최대 교통량은 7월31일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한 30만2000대로 전망된다.
주요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은 강원 방향의 경우 8월1일 서울~양양 4시간4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8월2일 양양~서울 4시간5분, 강릉~서울 5시간15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본부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171.5㎞ 구간의 소형차 전용 갓길차로를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한다. 긴급 공사를 제외한 본선 차단 작업은 제한하고 도로전광표지(VMS)와 우회 안내 시설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조치도 마련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졸음쉼터 5곳에는 임시화장실 55칸을 설치하고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도 진행한다. 휴게소에는 교통관리 인력을 보강한다.
실시간 교통 상황과 최적 경로, 출발 시간대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도로공사 홈페이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엽 본부장은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차량 점검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며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조치 후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