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풍 주황경보 발령
대만도 폭우 예보 속 대비 강화
![[칭저우=신화/뉴시스] 제12호 태풍 '노을'이 25~26일 중국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당국이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칭저우의 류자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폭우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해 보트에 태우는 모습. 2026.07.24](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21355560_web.jpg?rnd=20260708145347)
[칭저우=신화/뉴시스] 제12호 태풍 '노을'이 25~26일 중국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당국이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칭저우의 류자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폭우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해 보트에 태우는 모습. 2026.07.2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제12호 태풍 '노을'이 25~26일 중국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당국이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24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노을은 이날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역으로 진입한 뒤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을 향해 북상해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광둥성 주하이와 푸젠성 장푸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11시(현지 시간) 기준 태풍 노을은 광둥성 산웨이시 남동쪽 약 910㎞ 해상에서 시속 25~30㎞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5헥토파스칼(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0m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 태풍 주황경보를 발령했으며, 폭우 청색경보와 강한 대류현상 청색경보도 유지했다.
중국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토네이도,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앞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피해 주민은 2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약 126만7000㏊, 붕괴된 가옥은 약 730채로 파악됐다.
대만 중앙기상청도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화롄과 대만 북동부, 헝춘반도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노을은 이날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역으로 진입한 뒤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을 향해 북상해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광둥성 주하이와 푸젠성 장푸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11시(현지 시간) 기준 태풍 노을은 광둥성 산웨이시 남동쪽 약 910㎞ 해상에서 시속 25~30㎞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5헥토파스칼(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0m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 태풍 주황경보를 발령했으며, 폭우 청색경보와 강한 대류현상 청색경보도 유지했다.
중국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토네이도,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앞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피해 주민은 2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약 126만7000㏊, 붕괴된 가옥은 약 730채로 파악됐다.
대만 중앙기상청도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화롄과 대만 북동부, 헝춘반도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