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Q 매출 '쑥' 영업익 주춤…수주 잔고는 '사상 첫 30조' 돌파

기사등록 2026/07/24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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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가 속 영업익 다소 감소

수주 잔고 30조 넘어 사상 최대

30조 수주 잔고로 성장세 유지

[서울=뉴시스] 경기도 의왕 현대로템 본사. (사진=현대로템)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기도 의왕 현대로템 본사. (사진=현대로템)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로템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6061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3.3%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엽이익은 9.7% 줄었다.

 방산 사업에서 수출 확대를 지속하며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다소 느려져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방산 수출 물량 지속 생산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을 유지했다"며 "수출 다변화를 추진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2분기 수주 잔고 30조404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가 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부문별 수주 잔고는 방산 부문인 AD&RH 부문 9조8197억원, 철도 부문인 RS 부문 19조86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현대로템의 2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169%(선수금 제외 시 50.4%)로 안정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차입금은 1355억원, 현금성 자산은 2조5273억원에 육박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지속 유지해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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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Q 매출 '쑥' 영업익 주춤…수주 잔고는 '사상 첫 30조' 돌파

기사등록 2026/07/24 13:5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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