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60년 만에 새 단장 '고려 명장 서희 동상' 제막

기사등록 2026/07/24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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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이천시 장위공 서희 동상 (사진=이천시 제공) 2026.07.24.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 장위공 서희 동상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고려 명장 장위공 서희의 국가표준영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한 동상을 제막하고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이천시는 서희동상오거리에서 장위공 서희 동상 건립 기념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념식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으며 성수석 이천시장과 송석준·김윤 국회의원,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이천서씨대종회 서주문 회장을 비롯한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동상은 1965년 이천 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했으며, 이번 재건립은 60여 년 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새 동상은 좌대 2.5m, 본체 7.5m 규모로 제작됐다. 동상은 거란의 침략 당시 외교 담판으로 강동 6주를 확보한 서희의 업적을 기려 강동 6주가 있는 서북방 322도 방향을 향하도록 배치됐다.

또 서희가 바라보는 방향인 중리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는 높이 4.4m, 폭 3.3m 규모의 코르텐강 아트월을 설치해 시민들이 찾는 포토존이자 역사문화 학습 공간,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성수석 시장은 "이번 동상 건립과 앞으로 추진할 선양사업은 이천 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 이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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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60년 만에 새 단장 '고려 명장 서희 동상' 제막

기사등록 2026/07/24 13:4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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