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 AL 타율·홈런·타점 선두…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탄생 기대감

기사등록 2026/07/24 1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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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 2026.07.23
[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 2026.07.23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스가 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탄생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알바레스는 24일(한국 시간) 현재 타율 0.328, 34홈런, 77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AL) 3개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타율 부문에서는 0.307로 2위인 얀디 디아스(탬파베이 레이스)에 2푼1리 차로 앞섰고, 홈런 부문에서는 30홈런으로 2위인 벤 라이스(뉴욕 양키스)를 4개 차로 따돌리고 있다.

타점 부문에서도 2위 라이스에 6개 차로 앞서있다.

양대리그를 통틀어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노려볼 만한 위치다.

내셔널리그(NL)까지 포함해서도 홈런 1위, 타점 공동 선두다.

NL 홈런 1위인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보다 1개 많은 홈런을 쳤고, 타점에선 조던 워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공동 1위를 달린다.

타율 부문에서만 2위인데, 0.332로 1위인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에 4리 차로 뒤져있다.

알바레스가 시즌 막판까지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타자로 이름을 올린다.

MLB에서 마지막으로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2012년 AL의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지막이다.

양대리그를 통합해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는 1956년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 이후로 나오지 않았다.

NL에서의 트리플 크라운은 1937년 세인트루이스의 조 메드윅 이후 맥이 끊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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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 AL 타율·홈런·타점 선두…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탄생 기대감

기사등록 2026/07/24 14:20: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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