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 발생으로 이웃 톨레도주에서 확산
마드리드 일대 도시 인구 3500명 긴급 대피
![[과달라하라=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주 콘데미오스 데 아리바 인근에서 소방 헬기 한 대가 산불 현장에 물을 투하하고 있다. 지난 16일 과달라하라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수도 마드리드에도 7월 23일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6. 07.24.](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1449407_web.jpg?rnd=20260723074817)
[과달라하라=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주 콘데미오스 데 아리바 인근에서 소방 헬기 한 대가 산불 현장에 물을 투하하고 있다. 지난 16일 과달라하라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수도 마드리드에도 7월 23일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6. 07.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스페인의 산불이 수도 마드리드 지역까지 확산되면서 23일(현지시간)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로 인해 약 1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를 시작했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이번 산불은 비야 델 프라도, 알데아 델 프레스노, 산 마르틴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등 마을들로 번지고 있다. 원래 큰 산불이 진행 중이었고 여전히 불타고 있는 이웃 톨레도 주의 대형 산불이 이 곳까지 번져 온 것이다.
현지 당국은 알데아 델 프레스노 마을 전체의 약 3500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불길이 가장 인구가 밀집한 도심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근처에 있던 돌봄 시설들과 노인 시설도 모두 대피를 시작했다.
스페인군의 긴급 비상부대(UNE)가 이 곳에 파견되어 소방대의 진화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지역으로 통하는 여러 군데의 도로들은 모두 폐쇄 되었다. 수 십 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용 항공기, 비상 구급대원들이 폭염과 거센 강풍 속에서 불길과 싸우고 있다.
이번 산불은 비야 델 프라도, 알데아 델 프레스노, 산 마르틴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등 마을들로 번지고 있다. 원래 큰 산불이 진행 중이었고 여전히 불타고 있는 이웃 톨레도 주의 대형 산불이 이 곳까지 번져 온 것이다.
현지 당국은 알데아 델 프레스노 마을 전체의 약 3500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불길이 가장 인구가 밀집한 도심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근처에 있던 돌봄 시설들과 노인 시설도 모두 대피를 시작했다.
스페인군의 긴급 비상부대(UNE)가 이 곳에 파견되어 소방대의 진화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지역으로 통하는 여러 군데의 도로들은 모두 폐쇄 되었다. 수 십 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용 항공기, 비상 구급대원들이 폭염과 거센 강풍 속에서 불길과 싸우고 있다.
![[과달라하라=AP/뉴시스] 7월 22일 스페인 과달라하라주 콘데미오스 데 아리바 인근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산림대원들이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마드리드 일대에서도 주민 3500여명이 긴급대피령을 받고 대피했다. 2026. 07.24.](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1449276_web.jpg?rnd=20260723075248)
[과달라하라=AP/뉴시스] 7월 22일 스페인 과달라하라주 콘데미오스 데 아리바 인근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산림대원들이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마드리드 일대에서도 주민 3500여명이 긴급대피령을 받고 대피했다. 2026. 07.24.
23일 밤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사상자 발생 수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과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에 따를 것을 촉구하면서 소방작전이 계속 중인 만큼 비상시의 지시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지 당국과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에 따를 것을 촉구하면서 소방작전이 계속 중인 만큼 비상시의 지시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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