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HMR 대량 생산체계 구축…신규 인력 15명 채용 등 지역경제 활력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신선식품 전문기업 밀투고가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20억원 규모의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3일 시에 따르면 밀투고의 새 공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부지 1653.7㎡, 연면적 709.2㎡ 규모로 조성됐다.
밀투고는 이곳에 샐러드류와 가정간편식(HMR)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연 매출 50억원 달성과 함께 지역 근로자 1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생산시설 확충은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익산시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 준공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박승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산업진흥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정재 밀투고 대표는 "차세대 식품 시장을 개척하고 전국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체계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밀투고는 신선식품 정기배송을 비롯해 과채류 선도유지 기술 이전, 분리유청단백질(WPI)을 활용한 '짐피자' 개발 등 가정간편식 분야로 사업 영역을 지속해서 넓히고 있다. 시는 입주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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