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 기준으로 집계
초진도 최장 인천, 완진은 덕평보다 1일 빨라
![[인천=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화재 닷새째인 22일 화재현장에서 잔불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2.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21373541_web.jpg?rnd=20260722141225)
[인천=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화재 닷새째인 22일 화재현장에서 잔불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국내 물류센터 발생 화재 중 역대 최장의 초기 진화 시간을 기록한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완전 진화까지는 덕평물류센터보다 약 하루 빠른 닷새 만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발생해 61시간6분 만인 20일 오후 8시께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끝에 화재 발생 닷새째인 전날 오후 8시35분께 완전 진화했고 화재 발생부터 완진까지는 총 109시간41분이 소요됐다.
앞서 이번 화재의 '초진' 소요 시간은 역대 국내 물류센터 화재 중 가장 긴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에는 2021년 6월17일 오전 5시20분께 발생해 55시간5분만에 초진이 완료된 쿠팡의 경기 이천시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최장 기록이었다.
반면 '완진'까지는 인천센터 화재가 덕평센터보다 21시간11분 빨랐다.
덕평센터 화재는 발생 엿새째인 2021년 6월22일 오후 4시12분께 완진되면서 발생부터 완진까지 총 130시간52분이 소요됐다.
물류센터 화재는 내부 면적이 넓고 복잡하며 생활용품 등 가연성 적재물이 많아 짙은 연기가 지속해서 발생해 내부 시야 확보와 진입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번 화재가 발생한 인천센터 건물의 연면적은 덕평센터보다 2배 넓은 29만9300㎡ 규모다.
소방당국은 이번 인천센터의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건물 붕괴 위험과 소방대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안전진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전날 오후 6시22분부터 발화 층인 6층 내부에 소방대원들을 투입했다.
대원 16명이 4인1조로 교대로 투입돼 잔불 확인 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인 덕분에 완진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는 완진 됐지만 추가적인 잔불 감시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소방기관의 감시와 대응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발생해 61시간6분 만인 20일 오후 8시께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끝에 화재 발생 닷새째인 전날 오후 8시35분께 완전 진화했고 화재 발생부터 완진까지는 총 109시간41분이 소요됐다.
앞서 이번 화재의 '초진' 소요 시간은 역대 국내 물류센터 화재 중 가장 긴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에는 2021년 6월17일 오전 5시20분께 발생해 55시간5분만에 초진이 완료된 쿠팡의 경기 이천시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최장 기록이었다.
반면 '완진'까지는 인천센터 화재가 덕평센터보다 21시간11분 빨랐다.
덕평센터 화재는 발생 엿새째인 2021년 6월22일 오후 4시12분께 완진되면서 발생부터 완진까지 총 130시간52분이 소요됐다.
물류센터 화재는 내부 면적이 넓고 복잡하며 생활용품 등 가연성 적재물이 많아 짙은 연기가 지속해서 발생해 내부 시야 확보와 진입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번 화재가 발생한 인천센터 건물의 연면적은 덕평센터보다 2배 넓은 29만9300㎡ 규모다.
소방당국은 이번 인천센터의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건물 붕괴 위험과 소방대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안전진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전날 오후 6시22분부터 발화 층인 6층 내부에 소방대원들을 투입했다.
대원 16명이 4인1조로 교대로 투입돼 잔불 확인 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인 덕분에 완진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는 완진 됐지만 추가적인 잔불 감시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소방기관의 감시와 대응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