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선관위 특검 추천방식 합의 후 문자폭탄 받기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전략 국회세미나에서 웃고 있다. 2026.07.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21373327_web.jpg?rnd=2026072212054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전략 국회세미나에서 웃고 있다. 2026.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당 초선 의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 등 당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어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고동진, 김용태, 김종양 의원 등 초선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한 의원은 "2028년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려면 수도권에서 다수를 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같은 흐름으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런 문제의식에 대체적으로 다들 공감했다"고 밝혔다.
다른 의원은 당이 강성 지지층에만 기대 중도로 확장하지 못하면 소수당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부터 의원들과 선수별·지역별로 오·만찬을 이어가고 있다. 6·3 지방선거 전후로 장 대표에 대한 사퇴론이 이어지자,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에서 스킨십을 이어왔다.
한편 그는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특별검사(특검) 추천 방식에 합의한 이후, 장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로부터 욕설이 담긴 문자 폭탄과 팩스 등의 항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수사 범위와 대상을 명확히 한 이후에 특검법에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이날 오찬 자리에서 당이 지나치게 양극화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고동진, 김용태, 김종양 의원 등 초선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한 의원은 "2028년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려면 수도권에서 다수를 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같은 흐름으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런 문제의식에 대체적으로 다들 공감했다"고 밝혔다.
다른 의원은 당이 강성 지지층에만 기대 중도로 확장하지 못하면 소수당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부터 의원들과 선수별·지역별로 오·만찬을 이어가고 있다. 6·3 지방선거 전후로 장 대표에 대한 사퇴론이 이어지자,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에서 스킨십을 이어왔다.
한편 그는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특별검사(특검) 추천 방식에 합의한 이후, 장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로부터 욕설이 담긴 문자 폭탄과 팩스 등의 항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수사 범위와 대상을 명확히 한 이후에 특검법에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이날 오찬 자리에서 당이 지나치게 양극화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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