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송영길 후보 페이스북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242_web.jpg?rnd=20260722084857)
[서울=뉴시스]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송영길 후보 페이스북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만나 신천지의 정당 정치 개입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제가 살고 있는 잠실까지 찾아와 준 송영길 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히며 송 의원은 극심한 여야 대립 속에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대화를 나눈 존중하는 후배였다고 했다.
또한 "여야는 국정을 두고 싸워야지 사적 감정으로 정치를 하면 안 되는데 요즘은 대화와 타협보다 증오와 감정으로 서로 대하는 것 같다"며 "그렇다 보니 정치에 낭만은 사라지고 오로지 투쟁, 대화는 없고 말다툼만 남아 참 유감이다"이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을 만난 송 후보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오늘 홍준표 선배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로부터 직접 들었던 충격적 이야기를 해 주더라" "몇 가지 확인을 한 뒤 방송을 통해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이는 김민석 후보와 송 후보가 올해 초 '통일교 신천지 특검'이 무산된 배경에 신천지가 개입했다는 의문을 제기해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한편 정청래 후보는 이같은 의혹에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법적조치를 예고했고 최민희,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 문정복 의원 등 친청계도 '네거티브'라며 관련 근거 제시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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