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아시아희망나무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소 12주년을 맞아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주민 203명을 대상으로 안과·내과·소아청소년과·치과 진료를 하고 백내장 수술 7건을 시행했다.
또 진료소 운영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한국음식을 나누는 한편 방역과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현지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CPR)을 교육, 전남대 수의과대학과 노아동물메디컬센터는 가축 예방접종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희망나무는 2014년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를 개소한 이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진료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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