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불법으로 잡은 밍크 고래 운반한 선장 구속

기사등록 2026/07/20 18:25:16

최종수정 2026/07/20 19:02: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불법 고래 포획 사범·유통 일당 추가 수사

[포항=뉴시스] =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후 선박으로 운반한 밍크 고래.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후 선박으로 운반한 밍크 고래.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밍크 고래를 운반한 선장 A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A씨에게 선박·차량을 빌려준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어선 1척·차량 1대를 빌려 4~7월 3개월간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3억5000천원 상당의 밍크 고래 5마리를 바다에서 넘겨 받아 운반한 혐의다.

포항해경은 지난 11일 불법으로 포획·해체한 고래 고기를 육상으로 운반하기 위해 포항 인근 바다에 있던 어선을 정밀 검색해 어창에 고래 고기 1마리 분량을 압수했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불법 고래 포획 사범과 유통한 일당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며 "범행에 가담한 모든 공범을 끝까지 추적해 불법 고래 포획 범죄와 관련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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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불법으로 잡은 밍크 고래 운반한 선장 구속

기사등록 2026/07/20 18:25:16 최초수정 2026/07/20 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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