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
![[청주=뉴시스] 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훈청모) 회원들이 찌아찌아족 학생들을 위해 모은 볼펜들. (사진= 훈청모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630_web.jpg?rnd=20260720151946)
[청주=뉴시스] 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훈청모) 회원들이 찌아찌아족 학생들을 위해 모은 볼펜들. (사진= 훈청모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훈청모)은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찌아찌아족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볼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훈청모는 다음 달 말까지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 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볼펜을 기탁받는다.
모인 볼펜은 다음 달 말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글 교사로 봉사활동 중인 정덕영 선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훈청모 관계자는 "청주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다듬은 역사적인 도시"라며 "찌아찌아족이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부톤섬 바우바우시와 남부톤군은 한글을 부족 언어 표기 문자로 도입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이나 사무실에 사용하지 않은 새 볼펜이나 잉크가 남은 중고 볼펜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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