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심 ON 홈케어…"주거 취약층 안전망 강화"

기사등록 2026/07/20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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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6.07.20.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안심 ON!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전 홈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진행한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안양시의 제안으로, 고령자·장애인·노후주택 거주자·재해 우려가 큰 지하층 거주자 등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가구별 특성에 맞춰 맞춤형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반지하와 노후주택에는 실외 현관 센서 조명을 설치해 야간 범죄 불안을 줄이고 출입 안전을 확보한다.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는 실내 벽 하단 센서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동 시 낙상과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와 자동소화 기능이 탑재된 멀티탭도 제공한다.

안양시는 단순히 물품을 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안양소방서 등과 협력해 대상자 발굴부터 설치, 안전교육,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은 가구가 확인되면 사례관리 등 추가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안전망을 강화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생활밀착형 주거복지"라며 "취약계층이 현재 살고 있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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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심 ON 홈케어…"주거 취약층 안전망 강화"

기사등록 2026/07/20 15:17: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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