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기관 두 곳과 상생금융지원 협약
4개 계열사가 협력사 추천하면 금융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전경. (사진=한화그룹)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8/NISI20250408_0001811735_web.jpg?rnd=20250408090552)
[서울=뉴시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전경. (사진=한화그룹)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화가 정책금융기관 두 곳과 손잡고 방산·조선 협력사의 시설 투자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
한화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방산·조선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엔진 등 방산·조선 4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곽종우 한화시스템 부사장,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계열사가 신용보증기금에 출연 및 시설 투자 등이 필요한 협력사를 추천하면 신용보증기금은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한국산업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에 시설 투자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한화는 협력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춰 생산설비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방산·조선 산업 공급망의 안정성과 지역 산업 생태계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시설 투자가 필요한 협력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추천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들이 제도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프로그램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