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이사회에서 의결 예정"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7.2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21371229_web.jpg?rnd=202607201722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구성된 K-축구 혁신위원회가 세 번째 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개정을 이번 주 중으로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대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지난 화의 시 합리적인 회장선거 개편안을 만들기 위한 사전 기반으로 필요하다고 논의됐던 대한체육회 정관과 회원종목단체 규정 1단계 개정이 일정대로 진행돼 이번 주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 제24조 '회장의 선출' 제2항의 '선거운영위원회의 추첨' 절차를 폐지하고, 회장선출기구(선거인단)를 구성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정관 개정으로 추첨 방식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인정단체를 제외한 회원종목단체의 임원, 대의원, 체육회 등록 시스템에 등록된 경기인을 모두 선거인단에 포함할 수 있게 됐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16일에 통과된 직선제 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예정이며, 축구협회가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 신임 회장 선거 선출 기한을 연장하는 개정안도 오늘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의결하고, 21일에서 22일 사이 이사회 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7.2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21371227_web.jpg?rnd=202607201722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또 박 위원장은 "이어 2단계로 현재 300명 이내 간선제로 규정하고 있는 '회원종목단체 규정'을 대한체육회에서 조속히 개정하기로 합의했다"며 "또한 오늘 축구협회에서도 이러한 체육회 개정안에 부합하는 선거인단 개편 검토안을 마련해 와서 함께 토론했고, 차기 회의 시 보완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정성과 대표성, 그리고 실현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거버넌스 혁신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축구 발전을 위한 혁신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회의 때 유서년을 비롯한 단계별 선수 성장을 위한 철학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만큼, 향후 혁신위에서 그 철학을 정립하고 실행하는 데 기반이 되는 주요 사업과 필요 예산에 대해 차기 회의 시 기관별로 설명하고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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