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296_web.jpg?rnd=20260720105929)
[밀양=뉴시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노동자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노동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동 노동상담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첫 상담에서는 임금체불, 근로계약,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고용보험 및 퇴직금 등 노동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충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됐다. 시민들이 노동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노동권익 보호 캠페인도 병행됐다.
센터는 이번 첫 상담을 시작으로 8월에는 주요 산업단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매월 1회 정기적인 이동 상담을 실시해 노동상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과 생활권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복잡한 노동 상담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쉽고 명쾌한 상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전문 노무사와의 현장 상담 이후 심층 논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 및 방문 상담으로 연계해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동 노동상담은 노동자와 시민이 일터와 생활 현장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노동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동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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