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검찰이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 2026.07.1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21299846_web.jpg?rnd=20260528125954)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검찰이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 2026.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검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사들의 가격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중국의 몬타지 테크놀로지, 일본의 종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미국 반도체 기업 램버스의 국내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이들 업체는 고객사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면서 가격을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가격 등을 사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업체 관계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메모리 제조사를 핵심 고객사를 두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6일 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이 발발한 직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담합해 유가를 교란한 혐의(공정거래법 등)를 받는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4개 법인을 기소한 바 있다.
또한 8년에 걸쳐 10조 원대 전분 및 당류(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대상·사조CPK·CJ제일제당 등 3개 법인 각 회사의 대표이사 등 관련자 총 25명도 지난 4월 재판에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중국의 몬타지 테크놀로지, 일본의 종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미국 반도체 기업 램버스의 국내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이들 업체는 고객사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면서 가격을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가격 등을 사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업체 관계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메모리 제조사를 핵심 고객사를 두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6일 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이 발발한 직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담합해 유가를 교란한 혐의(공정거래법 등)를 받는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4개 법인을 기소한 바 있다.
또한 8년에 걸쳐 10조 원대 전분 및 당류(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대상·사조CPK·CJ제일제당 등 3개 법인 각 회사의 대표이사 등 관련자 총 25명도 지난 4월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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