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제조, 미래 전략 논의'…경북도·포항 AI 제조 혁신 포럼

기사등록 2026/07/15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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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디지털트윈 이끌 제조 현장·자율 제조 미래 조명

국내외 AI·로봇 석학 참석, AI 기반 제조 혁신 방향 논의

[포항=뉴시스] = '2026 경북도·포항 AI 제조 혁신 포럼'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2026 경북도·포항 AI 제조 혁신 포럼'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15.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스텍이 주관하는 ‘2026 경북도·포항 AI 제조 혁신 포럼’이 22일 포스텍 그라운드 포항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철강을 넘어 자율 제조'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국내외 AI·로봇·디지털트윈 분야 석학과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해 철강 중심 산업 도시 포항의 미래 제조 혁신 전략과 AI 기반 산업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 로멜라 소장과 디지털트윈·산업 AI 분야 석학인 안드레아스 보르트만 슈투트가르트대 교수의 기조 연설로 시작한다.

이어 특별 세션에 김기응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영주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장이 제조 AI와 피지컬 AI, 자율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 AI와 로봇, 디지털트윈이 제조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포항 제조업의 AI 전환 전략,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포럼은 AI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철강 산업 중심 도시인 포항의 미래 산업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철강·제조업에 AI를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AI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광명산업단지에 40㎽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의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AI 특화지구 지정과 철강 산업 AI 융합 실증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포스텍 등 지역 연구 기관과 제조 현장을 연계해 AI 기술 개발부터 실증·사업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정명숙 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포럼이 AI와 로봇,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포항이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를 선도하는 제조 혁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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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제조, 미래 전략 논의'…경북도·포항 AI 제조 혁신 포럼

기사등록 2026/07/15 17:38: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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