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눈앞…"이번 주 내 발표"

기사등록 2026/07/15 18:18:4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PSG 떠나 아틀레티코 합류 앞둬…이적료 약 700억원

[서울=뉴시스]지난 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영입을 확정했다.(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캡처)2026.07.13.
[서울=뉴시스]지난 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영입을 확정했다.(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캡처)2026.07.1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이번 주 내로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부터는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뒤 국내에서 휴식 중이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세 시즌을 보낸 이강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페인 복귀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는 지난 7일 "PSG가 아틀레티코에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원)를 주고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가 한국을 찾아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2023년부터 PSG에서 세 시즌 동안 뛰며 공식전 124경기에 출전, 16골 16도움을 올렸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멕시코 에리크 리라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026.06.19.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멕시코 에리크 리라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또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팀 내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UCL 결승전을 포함해 중요한 경기에 제외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결국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결심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이강인에겐 낯선 무대가 아니다.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2019년 프로 데뷔해 마요르카를 거치며 2023년까지 라리가에서 뛰었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프리시즌을 또 국내에서 진행한다.

다음 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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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눈앞…"이번 주 내 발표"

기사등록 2026/07/15 18:1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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