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안양시가 15일 관내 4개 복지관·센터의 활동 지원기관으로부터 응급 용품 60세트를 전달받은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7.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5/NISI20260715_0002187856_web.jpg?rnd=20260715172408)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15일 관내 4개 복지관·센터의 활동 지원기관으로부터 응급 용품 60세트를 전달받은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7.15.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폭염과 화재 등 응급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 키트를 지원한다.
시는 15일 시청 현관에서 ‘장애인 안전 돌봄 응급 키트 전달식’을 열고, 관내 4개 장애인 복지관 및 센터로부터 응급 용품 6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지역 장애인 복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지원 물품은 폭염·화재·병원 이송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냉찜질팩과 쿨패치 등 ▲폭염 예방 용품, 화상 연고와 밴드 등 ▲화상 치료용품, 세면도구와 수건 등 ▲입원 필수 용품이 한 세트로 묶였다.
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장애인 60가구를 발굴해 지원 대상으로 매칭했다. 특히 가구원 전원이 고령자나 미성년자, 혹은 심한 장애인으로만 구성돼 응급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최대호 시장은 “민간 기관들의 참여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심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