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생전 재산 분배 메모 남겼나…구준엽·두 자녀 언급

기사등록 2026/07/15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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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준엽, 서희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준엽, 서희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구준엽의 아내였던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이 생전 휴대전화에 재산 분배에 관한 생각을 남겼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5일 대만 매체 미러위클리는 소식통을 인용해 서희원이 휴대전화 메모장에 자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경우를 가정한 재산 분배 구상을 적어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에는 보석과 명품 가방을 딸에게 남기고, 나머지 재산은 남편 구준엽과 두 자녀, 큰언니의 자녀가 함께 나눠 갖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메모의 존재와 구체적인 내용은 서희원의 유족이나 구준엽 측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안은 아니다.

매체는 서희원의 가족이 해당 메모가 정식 유언장의 법적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고 판단해 그 내용대로 유산을 분배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며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2022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에 따른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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