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통빵 '이상복명과', 건천에 공장 건립…60억 투자

기사등록 2026/07/15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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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공식 협찬·수요증대…4000만개 제조·판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 전통빵 브랜드 '이상복명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늘어난 수요에 대비해 건천읍에 60억원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경주시는 15일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과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업체는 이상복 장인의 50여년 제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경주 향토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했다.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건천 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보다 3배 늘어난 4000만개 정도의 경주빵, 계피빵, 녹차빵, 찰보리빵 등을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최정민 상복명과원 대표이사는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제과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늘어나는 관광객과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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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통빵 '이상복명과', 건천에 공장 건립…60억 투자

기사등록 2026/07/15 16:02: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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