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대응·국정동향·국무회의팀 신설 지시
다음 달 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 반영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7.14.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21363465_web.jpg?rnd=2026071413223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3개 전담팀을 신설한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15일 기획실에 입법대응팀과 국정동향팀, 국무회의팀을 새롭게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다음 달로 예정한 첫 조직개편에 이들 팀의 신설 방안을 반영할 계획이다.
입법대응팀은 전남광주 지역과 관련한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분석하고 필요한 대응과 지원 업무를 맡는다. 지역 현안이 국회 입법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관련 법안과 의원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국정동향팀은 국무회의에서 논의한 주요 사안과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책·입법 동향을 분석한다. 각 정부 부처의 정책 방향과 국회 차원의 논의 내용을 파악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국무회의팀은 민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실무적으로 지원한다. 매주 국무회의 안건을 사전에 분석하고 민 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할 내용과 주무 부처 장관에게 건의할 지역 현안을 발굴·정리한다.
전담팀 신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통합특별시장이 국무회의 참석자로 포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민 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배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다음 달 첫 조직개편을 통해 국무회의와 국회, 정부 부처를 연결하는 정책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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