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프로야구, 관중 수 이어 시청률도 신기록…최고 시청률 3.66%

기사등록 2026/07/15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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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광주 한화-KIA전, 시청률·시청자 수 최고 기록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2026.07.1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2026.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가 전반기 역대 최다 관중 수를 경신한 가운데 시청률에서도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2026 신한 쏠 KBO리그 전반기 424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1.30%로, 지난해 1.17% 대비 약 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인 763만3775명의 관중을 동원한 2026시즌 KBO리그의 높은 관심은 시청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KBO에 따르면 경기당 평균 시청률은 물론, 경기당 평균 시청자 수도 27만5205명에서 30만1089명으로 9.4% 늘었다.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경기는 지난 6월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이다.

두 인기 팀의 맞대결에 해당 경기는 시청률 3.66%를 찍으며 지난해 최고 기록인 광주 한화 이글스-KIA전(6월8일)의 3.44%를 뛰어넘었다. 해당 경기는 전반기 한 경기 최다 시청자 수까지 기록, 전년도 81만4287명(3월30일 대전 KIA-한화전)보다 증가한 83만2051명을 찍었다.

전반기 시청률 톱10에는 KIA-한화전이 5경기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KIA는 톱10 중 8경기, 한화는 7경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유무선 야구 중계 플랫폼(티빙)의 전반기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 대비 12.2% 증가하며 KBO리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아울러 KBO는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KBO리그 주요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올 시즌 올스타전 포함해 총 30경기엔 약 7000명이 극장을 찾아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2026 신한 쏠 KBO 올스타전 시청률은 케이블 5개사 합산 3.05%를 기록, 지난해 2.36% 대비 29.2% 증가했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도 티빙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가 지난해 대비 25.1%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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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프로야구, 관중 수 이어 시청률도 신기록…최고 시청률 3.66%

기사등록 2026/07/15 16:3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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