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교수, 중부권 처음
![[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재근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5/NISI20260715_0002187404_web.jpg?rnd=20260715135130)
[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재근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6.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비뇨의학과 분야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15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이재근 교수가 단일공 로봇 수술 100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수는 전립선암 근치적 절제술을 비롯해 신장절제술, 부분신절제술, 신장요관절제술, 전립선비대증 로봇 수술, 신우성형술, 요관결석 제거술 등 여러 비뇨기 질환에 단일공 로봇 수술을 적용했다.
또 단일공 로봇을 이용해 경방광 접근 전립선암 근치적 절제술과 후복막 접근 신장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며 단일공 로봇 수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충청 및 호남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 생체 공여 신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고난도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도 단일공 로봇 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100례 달성이 여러 비뇨기 질환에서 단일공 로봇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임상 경험과 숙련도를 입증했고 신장암을 비롯해 재건 수술 및 양성 질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1개의 절개창을 통해 카메라와 로봇 기구를 삽입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
기존 다공 로봇 수술보다 절개를 최소화해 통증과 흉터를 줄이고 회복이 빠르며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양측 장기나 여러 질환을 하나의 절개창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절개를 최소화하고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교수는 "이번 달성은 로봇센터 의료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가 있어서 가능했던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하고 정교한 로봇 수술을 통해 지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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