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사회 잇는 마약류 예방교육
![[서울=뉴시스] 초등생 대상 체험형 교육극.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5/NISI20260715_0002187400_web.jpg?rnd=20260715134852)
[서울=뉴시스] 초등생 대상 체험형 교육극.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극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극을 열었다.
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와 협업했다. 극단 '날컴퍼니'가 창작 뮤지컬 '두 얼굴의 코미'를 공연했다.
교육극은 약물의 의미와 올바른 사용법, 약물 오남용 위험성, 불법 마약류 사용의 범죄적 측면 등을 소개했다.
교육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위험한 유혹을 거절하겠다'는 선서에 직접 참여했다.
같은 날 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유강식)와 함께 청량리역 광장에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마약류가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에 미치는 위험성을 설명했다.
유강식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봉사 활동이 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청소년기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형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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