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5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0.61 포인트, 0.86% 상승한 2만4551.34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9.81 포인트, 0.61% 오른 8152.89로 장을 열었다.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금융주와 약품주, 인공지능(AI)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전날 상반기 실적 전망을 발표한 중국인수보험, 국제유가 상승이 주춤해진 석유 관련주, 석탄주를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1시47분(한국시간 낮 12시47분) 시점에는 368.81 포인트, 1.52% 올라간 2만4709.54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1시48분 시점에 97.40 포인트, 1.20% 상승한 8200.48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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