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도서관 소장 고문헌 4종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

기사등록 2026/07/15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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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은 고문헌 성학십도 등 4종 4책이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자료는 1569년 교서관에서 간행한 초간본 성학십도 1책, 1569년 묘향산 보현사에서 간행한 초간·초쇄본 선가귀감[언해] 1책, 1411년 고창 문수사에서 간행한 초쇄본 대전화상주심경 1책, 1533년 황해도 신계에서 간행한 국내 최고본(最古本) 포은시고 1책 등이다.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문헌들은 인쇄 상태가 선명하고 구성이 온전해 학술적·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지정 자료 중 선가귀감[언해]는 벽오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이 기증했으며 대전화상주심경은 전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박병희 교수, 포은시고는 청송 유학자 신해관 선생의 후손인 신범용씨가 기증했다.

이번 지정으로 계명대는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13종 24책을 보유하게 됐으며 국가지정보물 24종 98책을 포함해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의 고문헌 소장 역량을 이어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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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도서관 소장 고문헌 4종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

기사등록 2026/07/15 11:04: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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