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용시장 '훈풍'…취업자 늘고 실업률은 하락

기사등록 2026/07/15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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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06.26.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가 1년 전보다 늘고 실업자는 감소하면서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고용률은 71.8%로 전년 동월보다 0.9%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1.6%로 0.4%포인트 하락했다.

15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41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0명(1.3%) 증가했다.

고용률은 71.8%로 0.9%포인트 상승했으며, 15~64세 기준(OECD) 고용률도 76.1%로 0.7%포인트 올랐다. 실업자는 7000명으로 1000명 줄었고 실업률은 1.6%를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경제활동참가율은 73.0%로 0.6%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과 건설업이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농림어업 취업자는 6000명, 건설업은 4000명 각각 늘어난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각각 4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증가한 반면 상용근로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임금근로자는 3000명 줄었지만 비임금근로자는 8000명 늘어 대조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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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용시장 '훈풍'…취업자 늘고 실업률은 하락

기사등록 2026/07/15 09:30: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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