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섬 지역 의료·돌봄 공백 '찾아가는 서비스'로 메운다

기사등록 2026/07/15 0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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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강화·옹진 주민이 섬 안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와 인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6월부터 강화·옹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건강관리, 일상돌봄, 병원동행, 인공지능(AI) 건강안심지원 등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국비 7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을 포함한 1억원이다.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주민에게는 식사·위생·가사 등 일상돌봄과 특식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동행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이동부터 병원 접수와 수납까지 지원해 의료기관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인다.

인공지능(AI) 건강안심지원을 활용한 24시간 안전 돌봄도 제공한다. 비대면 자동 긴급 호출(SOS), 장시간 안부가 확인되지 않을 때의 긴급출동, 심혈관 건강관리와 복약알림 등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17개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건강상담을 연계한다.

인천시는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제공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공모사업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인공지능(AI) 건강안심지원을 기존 일상돌봄·긴급돌봄·가사간병방문지원과 연계해 도서지역의 의료·돌봄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섬에 산다는 이유로 의료와 돌봄의 손길이 늦게 닿아서는 안 된다"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생활돌봄, 병원동행, 인공지능(AI) 건강안심 지원을 함께 연계해 강화·옹진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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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지역 의료·돌봄 공백 '찾아가는 서비스'로 메운다

기사등록 2026/07/15 08:31: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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